만화박물관 방문기

Posted by nature view life
2016.03.23 22:24 other/관람기

주말에 부천에 있는 만화박물관에 가보았습니다.

방문하여 찍은 동영상을 공유 해봅니다.


만화박물관 관련 정보 참고하세요..

- 사이트 : http://www.komacon.kr/comicsmuseum/

1. 특별전시관

- ROBOT be HUMAN: 창조된 인간

전시기간 : 2015년 12월 15일 ~ 2016년 04월 10일

전시장소 : 제1, 2기획전시실

주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시기획 : 최은영 큐레이터

전시디자인 : 스팍스에디션

전시보조 : 박초록, 박민선 연구원

전시작품 : <로보트 태권브이> 외 19편

   

2. 상설전시관

- 크로스 오버 디지털 병풍

한국 미디오아트의 대표작가 이이남의 작품으로, 미술과 만화의 만남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사계절이 변화하는 산수화를 배경삼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캐릭터 <이두호의 머털이>, <신문수의 로봇찌빠>, <박수동의 고인돌>, <윤승운의 맹꽁이서당>이 어우러져서 새롭게 탄생한 이이남식 대표 미디어 아트인 "움직이는 영상"이 표현된 작품이다.

한국 전통의 역사성을 지닌 산수화와 현대의 인기 만화 캐릭터의 만남은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만화를 중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한국만화박물관의 인트로를 담당하는 작품으로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 만화란 무엇인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에 대한 본격적인 관람을 하기 전 만화가들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두운 동굴의 형상을 한 양쪽 벽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작품들의 명장면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들의 생각이 타이포그라피 중심으로 꾸며진 영상으로 구현되면서 전시되어 있는 만화작품의 명장면들과 만화가의 생각이 함께 어우러지고 있다.더 나아가 전시장 한가운데에 국내 대표 만화가 200여명의 작업 활동을 할 때 사용하던 펜들을 전시하여, 만화를 그리는 작가의 숨결을 관객들이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만화가 명예의 나무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의 캐릭터를 나무 액자에 새겨 넣어 나무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명예의 나무는 만화 박물관으로서의 한국만화박물관의 대표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작품이다.

   

또한 단순히 나무 액자만 볼수 있는것 아니라,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과 작가 소개가 디지털 패널과 연동되어 있어서, 명예의 나무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소 답답할 수 있는 실내에 화려한 조명과, 색감으로 꽃을 피운 만화가 명예의 나무에 보다 많은 작가들이 열매를 맺기를 기대하여 본다.

   

- 4D 상영관

4D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4차원 영화(4D영화, 4-D영화)란 영화를 볼 때 영상에서 효과가 발생했을 경우, 그 물리적인 효과를 주는 영화이다.

   

입체적인 체험을 중요하시는 현대에 각광을 받고 있는 영화의 한 형식이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이러한 4D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4D 상영관을 갖추어 놓고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4D 전용의자로 총 68석을 갖춘 한국만화박물관 4D 상영관에서는 30분 간격으로 4D 영화를 상영하여 관람객의 관람을 돕고 있다.

   

- 나만의 캐릭터 코너

관람객이 직접 "나만의 캐릭터"를 꾸며 볼수 있는 공간이다. 디지털 패널을 통해 머리, 표정, 의상등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는데,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캐릭터를 그릴 수 있게 되어 있다

   

- 만화가의 머릿속

다양한 크기의 볼록 거울과 요술거울을 비롯하여 만화가의 24시간을 엿볼 수 있는 '만화가의 시계', 엉뚱한 상상력으로 그려진 벽화길 그리고 거꾸로 뒤집힌 만화가의 작업실로 구성된 '만화가의 머릿속'코너는 원고 마감에 쫓기는 만화가의 일상, 만화가의 즐거운 상상, 만화가의 스트레스 등을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다.

   

- 만화속으로 크로마키 체험코너

크로마키란 텔레비전의 화상합성(畵像合成)을 위한 특수기술을 일컫는데,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크로마키 기술을 이용하여 만화속 명장면과 관람객이 합성하여 사진 촬영을 할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만화속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캐릭터들의 의상을 착용하여 찍은 사진들은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