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시터는 돈을 받고 아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요즘에는 맞벌이가 증가하기 때문에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를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지요. 그럴때 고용을 하는 것이 베이비 시터입니다. 이러한 베이비 시터는 현시대 뿐만 아니라 아주 오래된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베이비시터라는 말 보다는 ‘유모’라는 말이 더 많이 사용이 되었지요.
![](https://berrytour.com/wp-content/uploads/2023/05/image-952.png)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베이비 시터가 5~60대 이상인 경우가 많이 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에는 주로 10대의 아르바이트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서구 영화를 보면 베이비시터의 상당수가 10대 어린이 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구의 부모님이 베이비시터에게 기대하는 것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뻘짓 안하고 감시하는 목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12세 미만의 아이를 혼자두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https://berrytour.com/wp-content/uploads/2023/05/image-953.png)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가지고 베이비 시터를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격즉 없이 알음알음 소개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격증이 있으면 구직을 하는데 있어서 유리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https://berrytour.com/wp-content/uploads/2023/05/image-954.png)
베이비시터 자격증은 국가 자격증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여러곳에서 발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을 이야기 하면 ‘한국자격중앙협회’에서 시험을 보고 발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1차시험은 필기시험, 2차는 실무시험입니다. 2차 실무시험은 직무교육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베이비시터 자격증은 한때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민간베이비시터 자격증이 제대로된 교육 없이 30분짜리 강의만 이수하면 발급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구체적인 내용은이곳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