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소 만화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아무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는것 같아요. 심각한 철학 이야기도 없고, 그 속의 의미를 찾으려고 할 필요도 없고, 나에게 무엇인가를 강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하승남 화백의 만화를 좋아합니다.
80년대 대본소 만화의 인기가 극에 달했을때 하승남 화백의 만화도 엄청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중에 하승남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극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승남 화백의 만화는 과거에는 하승남 닷컴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운여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무료만화가 이곳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이제는 더이상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계약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조선 신문에서는 여전히 하승남 만화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하승남 만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 뿐만아니라 천제황, 이재학 등 여러 작가들의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매우 훌륭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