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중 가장 유명한 아래한글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과거에는 이찬진이라는 분이 회사를 이끌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전 세계적으로 MS Word가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MS Word의 점유율이 굉장히 높지만, 한국에서는 예외입니다. 많은 회사가 실무에서 MS Word보다 아래한글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MS Office와의 연계가 높은 MS Word를 포기하고 사용하게 만드는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훈글의 매력은 미세한 컨트롤입니다. 표 하나를 만들더라도 1mm 정도의 수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쇄를 해야 하는 문서가 있는 경우에는 아래한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가정용의 경우 약 5만 원 정도면 평생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도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한컴 체험판을 다운로드해보길 권합니다.
위 링를 클릭하면 한컴 홈페이지의 체험판 ‘다운로드’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쉽게 한컴오피스 2024 체험판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한컴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래한글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MS Word에 필적할 만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웹에서도 어느 정도 편집이 가능하고, 이미지와 수식 입력이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인 여러 사람과 공동 편집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