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신문은 한때는 벼룩시장, 교차로와 함께 3대 생활정보지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앙에서 통제하는 가로수 신문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가로수 신문 역시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운영을 하고 있는 가로수 신문이 몇개 있고, 구인구직 항목도 있음은 알 수 있습니다.
이천 광주 여주 가로스는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관련한 정보도 계속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음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줄광고 정보가 만ㅇ히 없어서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것 같아요.
안산 가로수는 시흥과 안산지역의 생활정보지 입니다. 이곳의 구인구직 정보는 신문 줄광고를 정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200여건 정도가 상시적으로 올라와져 있습니다. 직종별로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원주 가로수 역시 여전히 운영이 되고 있는 생활정보지 입니다. 중앙조직이 없어져서 그런지 홈페이지들이 다 제각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유명한 생활정보지인데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