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일상생활로 인하여 간병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할 경우에 간병인을 고용을 하게 됩니다. 간병인이란 보호자 대신에 간병을 하는 사람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이러한 간병인을 고용을 하고 간병을 하게 됩니다.
간병인은 의료행위를 하지못합니다. 대신에 의료행위를 제외한 나머지 것을 하게 됩니다. 소위 수발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화장실을 도와주거나, 식사를 도와주게됩니다. 환자의 일상생활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간호사가 간혹 간병을 하기도 하지만 일대일로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 병을 앓는 사람은 간병인이 필수적입니다.
간병인은 병원을 통해서 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간병인 협회를 통해서 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협회가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하기 힘이 듭니다. 아무리 평가가 좋은 협회더라도 나쁜 간병인이 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간병인 협회 싼곳을 찾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비용은 인건비와 직결이 되기 때문에 싸면 성의 없는 사람이 올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간병인 일당을 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간병인 일당은 협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A협회의 경우에는 반일 5만원, 종일 8만원 입니다.
B협회의 경우에는 종일 8만원, 중증치매 11만원, 단기 간병 10만원입니다.
C협회의 경우에는 종일 8만원, 중증환자 9만원, 감염환자 10만원입니다.
이처럼 협회마다 조금씩 비용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것은 8만원 수준이라는 것을 아시면 될것같아요. 이를 기준으로 디테일 한 조건을 맞춰가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