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여러 국가기관 중에서 일상적으로 욕을 먹고 가장 신뢰를 하지 않는 기관은 기상청입니다. 비가오면 비가온다고 욕을하고, 눈이오면 눈이 온다고 욕을먹습니다. 100번중에 99번을 맞추고 1번을 틀려도 기상청은 욕받이가 됩니다. 이것으 기상청의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기상청 날씨를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상청 날씨를 확인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상청 홈페이지인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로 들어가셔야합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
기상청의 실력도 발전을 하고 있겠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큰 발전이 있는 것은 기상청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답답했던 기상청 날씨누리 사이트를 완전히 개편을 하여서 모바일에서든 컴퓨터에서든 편리하게 날씨를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검색창에서 ‘날씨누리’라고만 검색을 해도 충분합니다.
만약 ‘기상청’이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날씨 예보를 볼 수 있는 페이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기상청 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 날씨누리에서 가장 많은 방문이 있었던 ‘동네예보’ 페이지에 대응이 되는 단기예보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동네예보 어플
과거에는 기상청 어플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기상청 공식 어플은 따로 존재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서드파티 어플이 춘추전국 시대를 열어 재끼고 있었지요.
하지만 최근에 날씨누리 홈페이지가 개편과 맞물려서 기상청 날씨누리 어플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위 링크 중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는 것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어플에 비할 바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곧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