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역 상가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꽃집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꽃 자판기도 본적 있네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고 선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꽃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꽃들의 이름을 알고 싶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사람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꽃 이름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통해 가능한데, AI 기술의 발달이 큰 역할을 합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꽃 이름을 알려주는 앱은 성능이 좋고 유용합니다.
네이버 스마트렌즈를 통해서 꽃의 이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네이버 앱이 필요한데, 앱을 실행한 후 화면 상단의 그린닷을 누르고 ‘렌즈’를 선택하면 됩니다. 스마트렌즈가 찍은 사진을 분석하여 통합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슷한 결과를 제시합니다. 또한, 검색 히스토리도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다음 꽃 검색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다음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마이크 모양을 클릭해 특수 아이콘으로 들어간 후 꽃 검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꽃의 정면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종을 알려줍니다.
두 서비스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묻는다면, 저는 스마트렌즈를 선택할 것입니다. 스마트렌즈는 꽃뿐만 아니라 나무까지 검색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