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장마철 입니다. 장마철은 정말 날씨가 괴랄스럽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보여주지요. 기상청도 참으로 답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믿을것은 기상청 밖에 없습니다. 더 잘해주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날씨를 확인하는 방법은 과거에는 9시 뉴스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포털에서 간단하게 ‘날씨’라고 검색만 하면 날씨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발달하게 되면서 날씨 앱을 다운받아 놓으면 손쉽게 날씨를 확인할수 있게 되었죠. 이번 포스팅은 날씨 앱 추천 몇가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기날씨
원기날씨는 과거에 기상청 모바일앱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것을 자랑삼아서 올려 놓고 있습니다. 원기날씨를 통해 최대 5군데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일기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원기날씨 다운받기가 가능합니다. 원기날씨는 모든것이 쉽게 나와있고 추가위치된 날시정보다 빠르게 볼수 있어서 정말 좋은 앱입니다. 레이더나 위성영상을 주로보는 사람에게도 좋은 어플입니다. 보여주는 정보의 양과 시인성, 알림 설정과 다양한 위젯까지.. 날씨 앱 추천한다면 가장 첫번째로 추천할만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미세 어플
미세미세 앱은 날씨도 중요하지만 대기오염과 관련된 정보를 잘 표현하는것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 내일 그리고 모레 미세먼지 예보도 확인가능합니다. 숫자 보다는 아이콘과 표로 보여주어서 직관적입니다.
미세미새 앱은 지역마다 미세먼지 농도가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좋음 나쁨 단계별로 나누어져있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플에 약간의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미세먼지 수치라는것이 정확할 수 가 없나봅니다. 측정소가 먼 경우에는 미세먼지가 최악인데도 좋음이라고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기상청 날씨알리미
과거에는 기상청에서는 기상청 자체의 앱을 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데이터를 제공을 하여 다양한 앱이 나오도록 하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앱을 만들었더라구요. 근데 보면 알겠지만 홈페이지를 앱으로 옮겨논 느낌이 들정도로 홈페이지의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은 앱이 발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젯이 없습니다. 다른 앱들은 위젯이 있지만 이것은 없어서 불편합니다. 다른 날씨앱으로 보조를 해야합니다. 공식앱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