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네오스톤 바둑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네오스톤은 2004년 이전에는 굉장히 잘나가던 온라인 바둑사이트 였죠. 이 사이트가 잘 나가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최초(1998년)의 온라인 바둑 서비스 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4년 12월 22일 네오스톤의 영업권은 CJ인터넷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CJ 인터넷은 넷마블 바둑이라는 것을 서비스 하고 있는 상황이 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2가지 (넷마블 바둑과 네오스톤바둑) 모두 운영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한동안 둘을 모두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같이 운영을 하다가 하나로 통합이 되었죠.

그런데 이제는 넷마블 바둑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찌 않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큐바둑과 같은 온라인 바둑으로 유입이 된것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일까요? 아니면 프로기사들을 잡지 못해서 일까요.

바둑인구에 비하여 너무 많은 온라인 바둑 서비스가 있는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흐름을 만들지 못하면 사람들이 줄어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