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얼마나 많이 작성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항상 모든 글은 너무 많이 쓰거나 너무 적게 쓰지 않도록 하려면 글자수 세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은 블로그 글 쓸 때 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 시에도 나타납니다. 이력서 작성에는 수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00자 미만 등의 제약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도구를 활용하게 됩니다.

글자수를 세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MS 워드나 한글과 같은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측정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이력서 사이트에서도 도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네이버의 “글자수 세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네이버의 글자수 세기 서비스는 매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 처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여기에 단순히 글을 입력하면 수를 셀 수 있습니다.

또한, 공백을 제외하고 포함하는 옵션이 있어서 더 디테일하게 세어볼 수 있습니다. 바이트로 계산하는 경우를 위해 바이트까지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블로거와 같이 공백을 포함해서 글을 작성할 시에는 이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도구를 선택하느냐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편리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