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서 영어 읽기, 듣기나 말하기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쓰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특히 공식 문서를 작성하려면 사전과 번역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종이로된 두꺼운 영어 사전을 들고다니면서 썼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구글, 파파고 등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네이버 번역기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 는, 대강 입력해도 정확한 번역을 해줍니다. 물론 뉘앙스 같은 것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영어를 알고 있다면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파파고는 인공지능까지 탑재해서 현재는 별다른 오역 없이 의역까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비인기 언어의 경우에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적어도 영어에 있어서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합니다.

네이버 Papago 바로가기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번역기와 사전 기능을 모두 갖춘 파파고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언어감지를 설정해뒀기 때문에 한글, 일본어, 중국어, 어떤 언어든 영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테스트로 한 번 해본 결과입니다. 단어지만 깔끔하게 바뀌게 됩니다. 하단에는 위의 그림처럼 사전이 나옵니다. 여기에 표현된 단어, 숙어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공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문까지 나오기 때문에 더욱 학습에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