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서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글자 이상을 작성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런데 공적 문서를 작성할때는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등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에는 기본 맞춤법 검사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내장된 모듈을 사용하면 기본적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웹에서 작성하거나 메모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네이버 오타 검사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현재 오탈자 찾는 프로그램은 많이 있지만 신뢰할만한 것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은 성능이 좋지 않거나 너무 예민해서 모든 것을 오류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는 적당한 성능과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매우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려면 위 사진과 같이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 같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간편해서 종종 이용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500자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긴 글일 때는 500자 단위로 나눠서 써야 합니다. 이건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긴 글의 경우에는 NAVER보다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개발한 것으로 성능이 우수한 편입니다. 아직 시도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Grammarly라는 프로그램을 몇 번 사용해봤는데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실제 외국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며, 문법을 체크해줘서 영작할 때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무료이지만 프리미엄으로 할 경우에는 유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