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 관리,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네이버 마이박스 같은 서비스가 있으며, 문서,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는 비용 효율적이며, 공유와 협업을 용이하게 하여 업무 효율을 증대시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로 인해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마이박스(MYbox)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이름과 저장 용량이 조금씩 변화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자료를 저장하는 개념은 동일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PC 버전에 접속하려면 MYbox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윈도우 앱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PC용 네이버 클라우드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PC 버전 들어가기

하지만 과거에 무료였던 반면 이제 일정 용량을 초과하면 유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다행인건 가격이 다른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이용권 가격은 월 1650원으로 80GB를 제공합니다. Naver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 정도 용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멤버십의 다양한 혜택 때문에 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이박스(MYbox)의 장점으로는 사진 저장에 특화되어 있으며, Naver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이 잘 되고, 가성비가 뛰어나며, 멤버십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본적으로 30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한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