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구를 제대로 칠 줄 모릅니다. 친구들하고 종종 가서 연습하고, 노력해봐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았어요. 큐대를 제대로 잡는 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지만, 아예 실력이 부족한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한때는 온라인으로 연습하기도 했었는데, 그 때 이용한 곳이 바로 넷마블 이었습니다.
넷마블에는 당구 포켓볼 온라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를 실행하려면 이 링크를 통해 접속하고 로그인한 다음, 스타터를 설치하고, 게임을 다운받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가입을 꼭 해야합니다.
이후, 게임 스타터를 다운받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잘 안보일 수 있기 때문에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당구&포켓볼 START’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넷마블 게임 스타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화면에서 경기장 입장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시작되나, 시작되지 않는 경우에는 게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은 어렵지 않아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해봤는데 여전히 어려워요. 정말 머리가 아플 정도에요. 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걸로 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다만 확실한 건 예전보다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적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