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정부에서 재난문자를 보내는것을 자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울렸던 재난문자 때문에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에 한두번 정도밖에 오지 않아서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재난문자가 오면 긴장이 타게 되지요.
재난문자가 오게되면 가장 먼저하게 되는일은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나와 확진자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논산시에 거주하시는 분은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논산시청 홈페이지 방문하기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경유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위의 화면은 네이버에서 논산시청이라고 검색했을때의 결과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블로그와 페이스북도 함께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가는것이 조금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논신사칭 홈페이지로 손쉽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주소를 주소창에 직접입력을 하여도 됩니다만, 논산시청 주소는 너무 길어서 입력을 하기에는 좀 귀찮습니다. ( nonsan.go.kr )
논산시청 홈페이지 코로나 정보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조금 독특한 모습의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화면은 현재가 코로나19와 관련되어 비상상황이기 때문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가장 왼쪽것을 클릭을 하시면 논산시 코로나19 현황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 현황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숫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곳과 크게 겹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중요한것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장소입니다. 자신의 동선과 겹치는 곳이라면 주의를 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방문장소가 많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를 전부다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파악을 다 하지 못했더라도 14일이 경과하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비공개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