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은 직방을 따라만들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앱이지요. 실제로 알고 보면 직방 보다 다방이 먼저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해가 있는 이유는 자본금이 다방보다 직방이 더 크다보니 TV CF를 직방이 먼저 해서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방은 최근에는 혜리를 앞세워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서서히 추월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 말에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갈아 엎어서 사용성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방의 면적이나, 준공연차 등 여러가지 정보를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다방은 앱으로도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라고 해서 특별하게 앱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덜 했는데, 다방의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서 조금씩 허위 매물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다방에서 자정작용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