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도 훌륭한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 금융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너무 정신이 없이 저에게는 과한 정보만 가득하지만, Daum의 경우에는 제가 필요한 정보 위주로만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주식은 뉴스를 자주 봐야하고, 다른사람들의 의견이나 전문가의 의견 등을 들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음 증권에서는 뉴스나 투자정보, 토론방 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용한 것은 역시 my증권 입니다.

다음금융 my증권 바로가기 

위 링크로 들어가면 해당페이지로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접속한 이후에는 로그인을 별도로 진행해야 관심종목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금융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 my증권은 꽤나 훌륭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식을 즐겨찾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심 있는 종목을 이렇게 설정하면 5일, 20일 기준으로 등락율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매매는 이곳에 등록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 MTS에 모든 등록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별도로 등록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뉴스와 시사만 확인하는 편 입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번잡스럽지 않아서 자주 손이 가는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