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정말 힘이 드는것 같아요. 오랜시간동안 주식을 해 온사람이라도 잠깐 흔들린 원칙이 낭떠러지로 밀어내는것 같습니다. 욕심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것이 무너지는게 아닐까요.
주식을 하는데 정보를 많이 얻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주식과 관련된 앱도 많고 사이트도 굉장히 많이 있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다음 금융도 훌륭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문 HTS 에 비하여 분석기능이 턱없이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장기 투자를 하고, 스윙매매나 스캘핑을 거의 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정도면 충분한것도 사실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Daum 금융 국내증시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한눈에 금융정보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다음이 더 좋아서 주로 다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있어서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종목토론실의 글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사실 종목토론실은 거의 도움이 안되긴 합니다. 욕망을 표출하는, 그리고 누군가를 낚기위하여 부단히도 노력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종목토론실은 또다른 지표로 이용은 가능할것 같아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 거래량 등을 추측할 수 있는것 같아요.
다음 금융의 장점 중 하나는 빅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트를 크게 볼 수 있는것이지요. 여기에 기본적인 이평선 뿐만아니라 볼린저밴드 등 여러가지 기법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전 이런것도 거의 쓰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