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네이버 바둑’이라고 검색을 하면 별도로 나오지는 않지만 ‘다음 바둑’이라고 검색을 하면 하나가 검색이 됩니다. 다음에서 밀어주고 있는 온라인 바둑인가 싶더라구요.

근데 그걸 자세히 보면 이름만 ‘다음 바둑’이지 사실적으로는 피망바둑이랑 똑같아 보입니다. 다음과 피망이 어떠한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도 다음에서 어느정도의 돈을 받고 홍보를 해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현금 결제의 어느정도를 다음에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하튼간 ‘다음 바둑’을 검색을 하면 [이 사이트]로 들어오게 됩니다. 피망 바둑과 동일한 화면으로 보여집니다. 이 화면에서 ‘대국장 입장하기’를 클릭을 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가 되고 설치가 완료되면 대국장 입장이 됩니다.

다음 바둑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다음 아이디로 피망바둑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별도의 아이디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