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는 국가 전문 자격으로서, 공동주택(아파트등) 의 공용부분과 입주자 공동소유인 부대복리시설의 유지보수와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그 역할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매니징을 통해 아파트의 수명을 연장하고 비용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입주자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이 직업은 크게 관리사보와 관리사로 나뉘며, 현재까지 주택관리사로 배출된 인원은 13,000명 이상이며, 사보는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체 아파트의 수를 고려하면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보가 되기 위해서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응시하여 합격해야 합니다. 해당시험은 1년에 1회로 진행되며, 1차와 2차 시험이 있습니다.
최근 2020년 시험부터는 합격자를 1,700명으로 제한하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자격을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구인구직을 준비해야합니다.
협회에서는 구인구직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역별과 직종별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일자리를 구하고 있으며, 적합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