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반려동물 등록 및 관리, 그리고 유기동물 관리부터 등록까지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각 지역의 담당 기관과 협력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는 작업은 다양하지만. 주로, 등록된 반려동물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사망신고, 분실신고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인 TNR 역시 이곳에서 실시되는것 같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생각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두가지를 아래 정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1. 유기동물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분실 신고를 이곳에서 제출할 수 있으며, 유기동물이 보호소에 수용될 경우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양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경우 개나 고양이 등을 보호 시설에서 입양할 수 있습니다. 보호중, 종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동물 등록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개를 소유한 사람은 반드시 시군구청에 등록을 해야합니다. 만약 미이행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등록시 장점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시스템 정보를 활용하여 소유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