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대학에 다닐 때에는 종이신문이나 잡지들이 곳곳에 존재했습니다. 지하철 출구 근처에는 다양한 무가지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무가지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 덕분이죠.
새로운 뉴스나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 신문을 살피는 것보다 더 간편한 방법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궁금한 것을 검색하는 것입니다. 그결과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었고. 종이신문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전에 생활정보지로 널리 알려진 것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이들도 모두 인터넷 뉴스로 이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차로는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지역생활잡지입니다. 현재는 홈페이지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지역에도 존재합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 일자리 등 다양한 지역 뉴스를 접할 수 있으므로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동해삼척 교차로가 제공하는 일자리 공고를 손쉽게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이 면을 넘어서서, 업종별로 필요한 내용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필터링 시스템도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공되는 정보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