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는 고대 로마와 그 주변 지역에서 쓰였던 언어입니다. 지금은 실제로 사용하는 나라는 없기 때문에 사어로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친 언어이지요. 마치 아시아권의 한문의 위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서로마제국의 멸망후에 라틴어의 방언들이 지방어로 분화가 되어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꽤나 오랬동안 라틴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바티칸 시국의 경우에는 공용어가 라틴어이지요.) 그러면 라틴어를 배우는 사람이 없냐? 우리나라 사람도 한문을 배우듯이 로망스어 사용국가에서는 라틴어를 배운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라틴어를 배울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번역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번역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구글번역기
구글 번역기는 정말로 많은 언어들에 대한 번역이 가능합니다. 죽은 언어이기는 하지만 라틴어도 번역이 가능하지요.
구글 라틴어 번역기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라틴어 셋팅을 했기 때문에 라틴어로 입력을 하면 한글로 번역이 됩니다.
기타 번역기
번역기는 구글 번역기 외에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라틴어를 번역해 주는 것은 구글 번역기가 유일합니다. 어떻게 보면 구글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라틴어번역기를 만들어주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