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과 창원, 그리고 진해는 서로 지역간 교류가 매우 활발한 지역입니다. 이들 3개 곳은 시내버스가 통합 운행을 시작한 것이 무려 77년도부터라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곳을 하나로 묶어서 ‘마창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때로는 인구가 적은 ‘진해’를 제외하고 ‘마창’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지역의 규모만큼 일자리 정보를 구하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며 어느 사이트를 방문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많은 사이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마창교차로 구인구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온 생활정보신문으로, 부동산- 중고차 뿐만 아니라 일자리까지 다루는 생활정보지입니다. 신문마다 다르긴 하지만 뉴스를 다루는 곳도 드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해 신문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창원’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마창진이 하나로 합쳐서 통합 창원시가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교차로 신문과 다른점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로 일자리를 통합페이지가 아닌 별도로 운영한다는 점 입니다. 그 이름은 ‘구하라1070 알바앤잡’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창원의 지역별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직종별로도 잘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알바 또는 직장을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바일 앱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