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피해 신고 접수와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실종아동 찾기 센터, 117 학교 여성 폭력 및 성매매 피해자 긴급지원센터 등 관련 페이지를 안전Dream 이라는 명칭으로 통합을 하였습니다.
미아방지지문등록
미아방지를 위하여 안전Dream 사이트에서는 미아 방지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이 제도는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사전신고증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합니다.
- 안전Dream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 사전등록 신청메뉴를 선택하여 이동합니다.
- 아동의 정보를 상세히 입력하고 사진 파일 첨부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사소한 것이라도 상세하게 입력합니다. 아이의 사진은 최근 사진 중 선명한 것을 선정합니다.
- 아동을 대동하고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를 방문하여 지문 채취 후 사전신고증을 교부받습니다.
사전등록을 하게 되면
- 신상과 신체 특징을 이용해서,
- 얼굴인식으로
- 지문인식으로
미아방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미아 방지지문등록 홈페이지에서
미아 방지지문등록이 가능한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 질환자 등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 Dream 사이트에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미아방지 지문등록 사이트인 안전Dream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아래에 보면 ‘사전등록신청’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을 클릭을 하시고,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경찰서에 직접 가서 해야 합니다.
미아방지지문등록 어플
미아방지지문등록을 위하여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지만 어플에서도 가능합니다. 여러 편의성때문에 홈페이지보다는 어플에서 이용을 많이 하십니다.
위 링크를 중에서 자신에 맞는 것을 다운로드 하셔서 어플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전등록 신청을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동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 카메라를 이용한 지문등록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동의 경우에는 결국에는 경찰서에 가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지문에 대한 인식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나이가 너무 어린 아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문인식은 직접 방문하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