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륙시장이라는 말이 어디서부터 왔을까요? 설마 벼룩이라는 것을 파는 시장은 아닐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이번 벼륙시장구인구직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이것도 같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벼륙시장은 영어로 Flea market이라고 합니다. 플리마켓이라고 하죠. 이 시장은 중고물품을 파는 시장의 한 종류입니다. Flea의 의미가 벼룩이라고 하네요. 플리마켓이라고 읽는 경우는 거의 없고 광고를 보면 보통 이를 오독해서 프리마켓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벼룩이라는 이름이 붙는 이유는 벼룩이 있을정도로 오래된 물건을 판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하지만 동네 벼룩시장에 가보면 그정도 물건은 거의 거들떠도 보지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에는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마켓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신문을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것 같아요. 이 신문은 구인구직을 할때 도움이 되는 신문이지요.
위의 사이트로 접속을 하게되면 벼륙시장구인구직 사이트인 파인드잡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벼룩시장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이트로 보여집니다.
지역별로, 그리고 업직종별로 잘 정리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원하는 직장을 검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광고 배너가 있어서 손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역시 물류 쪽이 돈을 많이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