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이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플리마켓(Flea Market)이라고 합니다. 흔히 잘못 알고 프리마켓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플리마켓이 맞는 표현입니다. 플리는 한국말로 벼룩을 이야기 합니다. 마켓이 시장이니까, 합치면 벼룩시장이라고 할것 같아요. 벼룩시장은 벼룩이 나올것 같은 물건을 시장에 내다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생활정보지라는것이 있지요. 이 생활정보지는 80년대부터 굉장히 흥하였습니다. 구인구직을 할때는 이런 벼룩시장과 같은 생활정보지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오래된 드라마를 보면 생활정보지를 가지고 구인구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부산벼룩시장 구인구직 신문 역시 이러한 생활정보지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규모의 벼룩시장이긴 하지만 다른 거대한 구인구직 포털에 비하여는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생활정보지의 특징이 지역과 관련된 정보가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한 도움이 될것 같아요.
부산벼룩시장 구인구직 사이트 바로가기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부산 벼룩시장’이라고 검색을 하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일 입니다. 위의 이미지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을때 결과입니다. 여기에서 구인구직을 찾아서 클릭을 하면 됩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네이버를 통하지 않고 직접 구인구직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기의 지역을 선택을 하고, 업직종을 선택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처럼 희망근무지와 희망 업직종을 선택을 하면 검색 결과거 좁혀지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하지않고 구인구직을 구하려고 하면 시간이 굉장 히 많이 소모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봐야할 것을 줄이기 위해서 이처럼 옵션을 선택을 하고 정보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과거에는 벼룩시장 신문은 전체 지역에 걸쳐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실제 발간을 하고 있는곳은 그렇게 많지 않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산벼룩시장도 종이신문을 본지는 너무 오래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