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오일장은 1990년에 창간되어 제주 지역 최초의 생활 정보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생활정보지는 1991년 창간 이래로 30년 가까이 도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지금까지도 제주도 전역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오일장신문은 서귀포뿐만 아니라 제주 전역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인터넷이 발달하였고 더이상 종이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발행 부수가 과거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 10월 7249호를 기준으로 종이신문 발행을 종료했습니다.
따라서 종이로는 이제 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귀포 오일장신문그대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해당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홈페이지가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훨씬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오일장’을 검색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통합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한 후, 로그인 하단에 보면 ‘서귀포신문 보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대로보기’ 서비스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서 ‘서귀포시’를 선택한 후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면 됩니다. 최근 6일 자료만 게시되며 매일 오후 7시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방식으로는 내용 확인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줄광고를 검색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