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한 생활정보지 입니다. 유명할 수 밖에 없는게 이 교차로 신문이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지역 조직을 가지고 있고, 지역에 맞는 생활정보를 유통하기 때문이지요. 오늘 소개할 서산교차로 역시 그 지역에서 활발하게 지역정보를 유통하고 있는 신문사 입니다.
서산 교차로는 태안과 서산지역을 하나로 합쳐서 서산/태안 교차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서산과 태안이 어느정도는 하나의 지역생활권을 이루기 때문에 이처럼 하나의 교차로 신문으로 운영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링크를 통하면 서산교차로 신문의 구직 홈페이지로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현재 등록이 되어 있는 구직 정보는 총 600여개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규모를 생각하면 적지않은 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왜 신문에서 찾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찾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에서 구인구직 정보를 찾게되면 검색을 하는데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