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장 먼저 찾아본 것이 아르바이트입니다. 많은 플랫폼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알바몬을 통해 여러 가지 일을 단기간 해봤는데, 쉽게 구할 수 있고 원하는 기간만큼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대부분 최저시급인 경우가 많지만요.
과거에는 돌아다니면서 가게 유리창에 붙여진 공고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핸드폰으로 너무나 쉽게 집 근처 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가 전국에 있는 만큼, Albamon 역시 전국의 구인구직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해당 지역 웹사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서울을 검색해도 전체 알바몬만 검색 결과로 나오고 있습니다. 즉, 해당 지역의 아르바이트만 따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위치를 클릭해야지 해당 위치로 필터링된 알바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BAMON 서울 바로가기: https://www.albamon.com/jobs/area/home
위 링크는 이미 서울로 설정된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따로 지역을 설정할 필요 없이 알바몬 서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맞춤 알바, 스마트 추천과 같은 기능은 꽤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미리 이력서를 작성해두면 비슷한 직종 여러 곳에 지원서를 보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다만 키워드 제외 기능이 없어서 아르바이트가 새로 올라오면 원하지 않는 직종의 아르바이트라도 새로 알림이 뜰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