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라는 술은 보통은 별로 마실 일이 없습니다. 굉장히 특별한 일이 있는 경우에나 고이 모셔둔 위스키를 하나 꺼내게 됩니다.
원래 위스키라는 것은 스코틀랜드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보리를 증류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보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재료로 위스키를 만든다고 하네요. 위스키의 범주가 조금 넓어져서 곡물을 나무통에서 증류를 하면 위스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요즘에는 괜찮은 위스키를 만들어 내는것 같아요. 소주보다 못했던 나폴레옹을 떠올리면 안됩니다. 얼마전에 양주 골든 블루 라는 것을 한번 마셔보았는데 꽤나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한번 마셔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양주 골든블루 가격은 다양합니다. 총 3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는곳마다 가격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정가라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조사했을때 좀 싼가격만 알려드릴께요.
20년산 양주 골든블루 가격 (서미트) : 7.6만원
17년산 양주 골든블루 가격 (다이아몬드) : 4.5만원
12년산 양주 골든블루 가격 (사피루스) : 3만원
위의 가격은 마트에서 샀을때의 가격입니다.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적절하고 좋은 곳에서 구매를 하는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트에서 사먹는것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