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핫메일(hotmail)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발견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이메일을 주고 받았찌만 메일 주소가 hotmail인 사람은 이제 거의 발견이 되지 않습니다. 1년에 한번 될까말까 한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체적인 회사메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메일이나 네이버 메일을 가지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에는 절반 이상되는 사람이 핫메일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유야 당연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 유명한 메신저가 MSN 메신저였기 때문이지요. MSN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hotmail.com 이라는 메일이 필요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메일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당시에도 hotmail은 서비스가 엉망이었습니다. 시도떄도 없이 들어오는 스팸때문에 이용하는것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도 크게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msn 메신저가 인기가 떨어지게되자 hotmail을 주메일로 이용하는 사람은 사라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용하지 않더라도 전세계적으로는 꾸준히 이용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메일 이름이 Outlook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오피스에서 제공을하던 아웃룩과 이름을 맞춘것이지요. 계정도 @hotmail.com에서 @outlook.com 이라는 주소로 다 변경이 되었습니다.
핫메일 로그인 이제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여전히 핫메일 로그인은 가능합니다. 어쩌면 아웃룩 로그인이라고 할 수 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Outlook, Microsoft가 무료로 제공하는 개인 전자 메일 및 일정 서비스
여전히 위의 아웃룩 사이트에서는 핫메일을 통한 로그인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였기 떄문에 그들을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해당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 보면 우측 위에 로그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로그인할수 있는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화면에서 핫메일 아이디를 넣고 비밀번호를 입력을 하시면 쉽게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난다면 계정 찾기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