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한글 자판 위치를 어느정도 익혔다면 영어 자판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영어를 쓸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영문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 연습을 통해 키보드의 자판 위치와 손가락의 움직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타자 연습 사이트나 게임을 통해 가능하죠. 또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Ctrl+C, Ctrl+V, Ctrl+Z 등의 단축키를 숙지하면 일상적인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올바른 타자 자세를 유지하고 손목과 손가락의 자세를 교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손목과 손가락의 부담을 줄이고 키보드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문 타자 연습의 경우, 국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3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Typing.com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레벨을 제공하며, 게임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 타자 실력을 재미있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0FastFingers는 사용자들간의 경쟁을 즐길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했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NitroType은 자동차 경주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빠른 타이핑 속도로 경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컴타자연습이 한글과 영문을 모두 제공하는 웹서비스로서 인기가 있습니다. 한컴은 너무 유명하기 떄문에 링크를 달아두지는 않겠습니다. 이처럼 위에서 소개된 해외 혹은 국내 서비스 중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연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