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인터넷에서 사용 가능한 번역기 중 거의 유일한 선택지가 구글이였습니다. 다른 선택지도 존재했지만 성능이 좋지 않아 사용자 수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발전을 거치면서 이제는 성능도 좋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에서 만든 PAPAGO 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과 네이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번역의 자연스러움 인것 같습니다. 특정 언어에서는 네이버의 파파고가 훨씬 더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더 다양한 언어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PAPAGO 는 2016년에 처음 AI 번역기로 등장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품질이 계속 향상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구글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또한, 카카오도 비슷한 번역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할때나 공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찍어 한글로 바꾸거나, 외국어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연결 없어도 가능하며, 손으로 쓴 필기인식 기능도 있습니다. 더불어 웹사이트도 한국어로 변환이 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여행 시에도 매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