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은 저희 학창시절에 많이 즐겼던 놀이였습니다. 수업시간이든 자율학습시간이든, 모눈종이가 있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두곤 했지요. 바둑보다 간단하고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이 지난 지금 누군가와 오 목을 다시 즐긴다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로 즐기는 것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컴퓨터와의 대결이나 사람과의 대결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에서는 무료로 오목을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Hangame과 같은 플랫폼에서 즐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방식으로 두는 경우가 드물어졌습니다. 많은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은 Hangame의 서비스 종료 메시지입니다. 2014년 9월 18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었습니다. 꽤 자주 했던 곳인데 종료 메세지를 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넷마블 같은 곳입니다. 넷마블은 여전히 이러한 작은 게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파워 알까기나 상하이, 쿵쿵따 등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넷마블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전체 이용 가능한 게임입니다.
컴퓨터와 대결하기
사람과의 대결은 귀찮거나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간단한 플래시 게임으로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이 링크를 클릭하면 간단하게 둘 수 있습니다. 컴터와 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자리에 앉아 있는 두 명이 둘 수도 있습니다.
알파오를 해보면 알겠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저도 손쉽게 이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시간을 때우기에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것 보다 퀄리티가 훨씬 높아 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오목두기
요즘은 컴퓨터로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면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간단한 것은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찾아보면 위와 같이 다양한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 들 중 평이 제일 괜찮은 것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