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인터넷의 발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으로 만나고, 인터넷에서 활동하며 정보를 얻곤 합니다. 과거에 이런 팬데믹 상황이 벌어졌다면 지역 생활정보지와 같은 매개체가 그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맥락에서 이번 글에서는 오산교차로 홈페이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교차로 신문은 오랜 역사를 가진 신문으로, 현재는 생활정보지로 발행되며 전국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 종이 신문 형태로 보는 것은 어려워졌습니다. 그 대신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산 교차로에 접속하려면 주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속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검색하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첫 번째 검색 결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산교차로 홈페이지
http://www.ohkcr.com/
또는 위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사이트에 직접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편의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화면이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부동산, 두 번째는 구인구직, 그리고 마지막은 자동차 관련입니다. 이 분류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달라진 점은 커뮤니티가 형성되었고 광고가 더 다양해졌다는 점 정도인것 같아요.
또한 오른쪽의 서브메뉴에서는 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북 형식으로 제공되며, 종이 신문과 유사한 방식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북 형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