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EMS는 국제적으로 도입된 우편 특송 서비스를 지칭합니다. 이런 서비스는 전례 없는 우체국간 연합을 통해 이루어지며, 국제적인 택배 서비스를 가동합니다. EMS는 참가국에서 가장 우수한 서비스라는 것을 표현합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다음 날 우선 배송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외국으로 패키지를 보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해외로 택배로 보내는 것은 그리 자주 사용되는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체국에 가서 질문하면 대부분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그러나 접수 양식 작성은 가끔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엔 직접 가는 것보다는 편안하게 집에서 스마트 접수 서비스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 링크를 통해 국제우편 스마트접수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택배 접수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입력해 발송이 용이해집니다. 참고로 해외로 보내는 게시물에는 세 가지 등급이 존재합니다:
국제 특급 (EMS): 우체국 간에 특수한 배송 네트워크로 배송, 국제 소포: 특급보다는 천천히 배송되지만, 경제적인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 소형 포장물(등기): 무게 2kg 이하의 작은 물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우체국 EMS 배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일본 등 주요 발달한 나라로 보내진 EMS의 배송 상태를 직접 온라인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가에서 이런 조회가 가능한 것은 아닌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로는 총 90여개의 국가에서만 가능합니다.
통해 조회가 가능한 국가의 목록은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