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번호는 소포를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코드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코드는 특정한 규칙에 따라 생성됩니다. 최초의 시스템은 1970년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이 시절의 우편번호는 3자리와 2자리 숫자의 조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후, 1988년에는 3자리와 3자리 숫자의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다섯 숫자 코드로 개편된 것은 2015년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졌겠지만, 지금은 완전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숫자 6개를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죠.
위 사진을 참고하면 변경된 사항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변경이 되다보니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편번호를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공식적인 방법은 우체국의 공식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우체국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검색창에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면 적절한 우편번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소는 도로명 주소와 지번이 함께 나와 있어서 혼동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영문도 함께 표시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음에서 ‘서울 청와대 우편번호’와 같이 검색하면 위와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원하는 곳의 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내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에서도 이런 기능이 있지만, 경험상 다음에서 검색이 더 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소개합니다.
제시한 두 가지 방법은 모두 효과적인 방법이니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