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을 위한 사이트는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네이버와 다음에서 ‘구인구직’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수도 없이 많이 나오는 구인구직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이트 중에서 조금 특별한 사이트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 사이트는 바로 워크넷 홈페이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에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워크넷이 특별한 이유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의 인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것과는 이러한 부분에서 크게 다릅니다. 그렇다고 제공하는 내용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사기업에서 제공하는 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어떤 포털 사이트이든 ‘워크넷’이라고 간단하게 검색하면 원하는 사이트가 첫 번째로 나올 수 있습니다.
워크넷 주소: www.work.go.kr
주소를 살펴보면 go.kr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정부 기관만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입니다. 일반적인 사기업의 경우에는 .com이나 .net 또는 co.kr로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매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채용 정보입니다. 그 외에도 직업 또는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항목, 정부의 고용복지정책을 볼 수 있는 항목, 그리고 여러 가지 직업훈련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채용 정보입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구인구직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채용 정보’에 마우스를 올리면 여러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직종별로 필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필터링을 이용해서 더 빠르게 더 쉽게 원하는 직종 또는 동네의 정보만 구할 수 있습니다. 제공하고 있는 기능을 최대한 이용해야 편리합니다.
단순하게 채용 정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여기에서도 필터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직종, 지역에 따라 원하는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탭을 살펴보면 구인공고를 낸 기업을 분류해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은 공채기업관, 공공기관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내리면 강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중견기업의 탭이 있습니다. 중요한 공고는 따로 이렇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최근 워크넷을 접속해보니 위와같은 안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워크넷과 동일하게 고용 24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고용24를 더욱 활용하라는 메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용 24는 모든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곳으로 통합한 포털사이트로, 개인의 경우 일자리 검색, 이력서 등록, 실업급여 신청,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등을 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우 인재검색, 장려금 신청, 근로자 훈련신청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와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워크넷 대신 고용24를 이용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첨부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고용 24 주소: https://www.work24.go.kr/cm/main.do#none
이곳에서 다양한 취업 관련 지원제도는 물론 정확한 채용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구인구직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중이니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곳에서의 서비스를 조금 더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직신청(워크넷), 실업인정 신청, 모성보호 지원금 신청, 이직확인서 신고(고용보험), 내일배움카드 신청(HRD-Net), 취업지원참여신청 , 구직촉진수당신청(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허가발급신청, 특례외국인 고용가능 확인(외국인관리) 등
기존에 이용하시던 워크넷, 고용보험, HRD-Net, EPS, 국민취업지원 홈페이지 신고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