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받은 이메일을 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메일을 받아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정작 메시지에는 첨부 파일 하나만 포함되어 있고 내용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첨부 파일의 내용은 “winmail.dat”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저는 이런 오류가 발생한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윈메일 오프너”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완전히 무료로 제공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Winmail Opener 다운로드 사이트

위 링크를 클릭하여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도 사용했던 것 같은데 작년에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면 프로그램이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한 번 만들어놓으면 개발자가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윈메일 오프너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별도의 프로그램 조차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있기 때문입니다. “winmail.dat” 파일을 첨부하여 지매일로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수신함에서 이 파일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Gmail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동작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 문제는 발신자가 아웃룩을 이용하는 대신 다른 웹에서 보내도록 요청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아웃룩의 특정 설정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