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파고와 같은 번역기가 없으면 해외여행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그 나라의 언어를 쓰는 나라의 경우 더욱더 파파고에 의지하는 것 같아요. 네이버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번역 서비스인 PAPAGO 입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 여행 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도어 번역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는 영어와 일본어만 가능했지만, 점점 언어들이 늘어났고, 2018년도에는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힌디어 총 4종이 추가되면서 지금의 15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의 133종의 언어 수보다는 현저하게 적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가 자연스럽게 의역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칼어 힌디어의 경우에는 번역이 영어로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제한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파고의 장점이 바로 한국어 의역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영어로만 바뀌어 나온다 조금 귀찮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두 단계로 나눠서 진행해야합니다. 첫 번째는 힌디어를 영어로 바꾸고, 두 번째는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것이죠.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파고를 이용하여 인디어를 읽고자 한다면, 여러 단계를 거치므로 왜곡이 약간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곧 인도어를 한국어로 실시간 통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