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미는 이미 작고하신 분입니다.
65년도에 데뷔를 하였고 2012년에 별세를 할때까지 계속 활동을 하셨죠.
이분 노래의 특징이라면 육지를 그리워하는 섬사람들의 애환을 담은것이지요. 대표적으로 바다가 육지라면 이라는 노래죠.
조미미는 47년에 영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65년에 동아방송에서 주최한 가요백일장에 참가해 김부자, 김세레나와함께 최종선발되어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70년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노래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73년 ‘서귀포를 아시나요’ 이것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조도 하면 떠오르는 곡이지요. 원래 원곡은 ‘내고향 서귀포’인데 리메이크 곡이죠.
조미미 노래모음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것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오아시스레코드에서 공식적으ㅗㄹ 제작한 조조미 노래모음 영상입니다. 원본이죠. 고음질입니다. 그래서 다른것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담을 하면 조미미는 남진과 함께 호남을 대표하는 가수였습니다. 당시에 남진, 나훈아, 이미자, 조미미 이렇게 있었죠. 그중 남진과 조미미는 호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