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 값 역시 오르고 있습니다. 보통은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내려가게 되는데 이는 약간은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아파트의 매매가가 오르고 있기는 하지만, 분양은 그래도 집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택 청약가점 계산 방법을 간단하게, 매우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민영주택
주택 청약의 종류는 민영 주택과 국영 주택이라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부분 민영주택이라고 보시면 되고, 국민주택이 아닌 경우는 민영주택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민영주택의 경우에는 1순위와 2순위에 따라서 입주자가 선정되어 지게 됩니다. 만약 1순위가 미달이 되게 되면 그제서야 2순위가 고려가 됩니다. 가점과 추점제에 따라서 1순위 당첨자가 결정이 되게 되고, 2순위의 경우에는 추점제로 입주자가 선정이 됩니다.
주택청약 가점계산 방법
주택청약 가점계산을 하는 방법은 엄청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표 하나로 정리가 됩니다.
점수는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뉘게 됩니다. 무주택기간 32점, 부양가족수 35점, 그리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 총 84점 만점으로 됩니다. 이 세가지만 잘 따져보시면 쉽게 주택청약가점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표만 가지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를 보기 좋은 환경이 아니거나, 계산하기 좋은 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청약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여러 청약 계산기가 인터넷상에는 돌아다니기는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공식적인 계산기는 청약홈에서 제공을하는 계산기입니다.
청약가점 계산하기 청약가점제에 의해 청약신청을 할 때에는 청약자 본인이 직접 주택소유여부, 무주택기간 및 부양가족수를 산정해야 하므로 신청전에 청약신청 시 유의사항 및 가점제도 내
여기로 들어가시면 청약 홈페이지의 계산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별도로 언급하는것이 민망할 정도로 주석이 잘 달려있습니다.
만약 어떻게 결정을 해야하는지 모른다면 ‘상세보기’를 클릭을 하시면 어떻게 결정을 해야하는지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주택 기간과 관련하여 많은 실수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는것을 권해드립니다.
1) 무주택 : 세대에 속한 사람 전원이 무주택
2) 무주택기간은 청약신청자를 비롯한 배우자의 무주택기간
이런 것들이 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읽어서 나중에 실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