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터미널이나 경찰서 앞에 가면 지명수배자 전단지가 문 앞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지명수배자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 가끔 전단지를 보게되면 신기해서 계속 쳐다만 보게 되는것 같아요.
아래 이미지는 2017년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게시가되는 공개수배 전단지 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사람을 보게되면 112로 신고를 하는거이 보통인데 이제는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라는 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고 제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단지로 나올 정도라면, 정말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포상금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하지만 포상금이 없고 큰 범죄가 아닌 사람들은 확일할 방법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