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로 잘 알려진 진성은 2016년 림프종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서 한동안 이슈가 되었습니다. 투병 생활을 하면서 트로트 관련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이제 텔레비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기있는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정도로 신인가수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진성의 “보릿고개” 노래는 어린 세대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른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보릿고개라는 시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래 전체 가사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진성의 “보릿고개 가서” 노래는 가사 중에서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부분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보릿고개 시대를 겪어 이 가사를 보면 많은 감정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주린 배를 가지런히 채웠던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트로트 노래는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많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진성의 영상을 보실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축제 영상도 꽤 많이 올라와 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좋은 곡들도 많습니다. 트롯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다른 곡을 소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동역에서”와 “가지마” 등의 유명한 곡들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위의 이 영상은 MBC 여수에서 제작되었으며 가장 대표적인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링크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