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신문이 구인구직의 주요 수단이었습니다. 구직자들은 신문에 실린 구인 광고를 통해 일자리를 찾았고, 기업이나 가게들은 채용 공고를 내어 필요한 인력을 모집했습니다. 특히, 생활정보지나 지역신문의 구인란은 구직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원이었습니다. 이렇게 구인구직 정보를 얻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침마다 신문을 펼쳐 일자리를 찾곤 했죠.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일자리 공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벼룩시장, 교차로를 비롯한 생활정보지들은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래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청주교차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청주교차로는 과거에는 컴씨라는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Nzine이라는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변경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이 매체를 찾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청주교차로’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청주교차로 홈페이지

위 링크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우측에 ‘신문보기’라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북 형태로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취업/알바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문은 최근 1주일 분량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청주교차로를 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생활정보지의 종이 발행 부수가 많이 줄어들면서, 실제 종이로 된 것을 보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이북 형태를 통해 여전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북 형태라고 해서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확대와 축소, 원하는 페이지로의 이동 기능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검색 기능도 잘 갖춰져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