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을 예전에 오래전에 한번 하고나서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을 하고난 뒤에 주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꽤나 오랬동안 주식을 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하고 있지요.
요즘에 저는 회사를 다니지 않고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빈 시간이 많아서 주식을 다시 해볼까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카카오스탁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스탁은 카카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두나무 주식회사’라는 곳에서 개발하여 배포하는 증권앱입니다. 카카오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음카카오와 모종의 무언가가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아요. 원래는 카카오스탁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증권플러스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2017년에 카카오스탁이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된것 같습니다.
카카오스탁은 증권사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기존 증권사의 수수료보다 조금 더 높은 수수료가 적용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증권통이라는 앱에 비하여 조금 저렴한 수준으로 판단이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 스탁은 잦은 매매를 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신중하게 거래를 하는 사람은 카카오스탁의 좋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떄문에 수수료가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특히 카카오스탁은 특정 몇몇 증권사를 통해 거래를 하는 경우에 최저 수수료가 0.015%입니다. 그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하면 수수료 부담이 크게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스탁은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으로 제공이되는 앱입니다. 하지만 웹으로도 제공이 되기 때문에 PC 버전이 있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위의 링크를 통해서 접속을 하시면 카카오스탁 pc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모바일 웹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컴퓨터에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