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어플은 한국철도공사의 어플 입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KTX를 비롯한 열차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승차권 외에도 정기승차권, 패스도 코레일톡 어플을 통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수서발 SRT는 예매가 불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예전에 코레일톡의 이름은 글로리(GLORY)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약간은 웃기지만 당시 사장이 글로리운동을 추진해서 글로리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장이 바뀌게 되면서 코레일톡이라는 이름으로 어플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 링크 중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는 것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어플의 이름은 코레일톡 이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코레일톡 플러스입니다. 뭔가 다른것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코레일톡 어플로는 모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수서발고속철도, 즉 SRT 는 이 어플로 예매가 불가능 합니다.
코레일톡 안드로이드 어플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별1개가 너무 많습니다. SRT라는 경쟁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은 조금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인데 조금은 코레일톡 어플에 신경을 많이 써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