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떤것을 가장 먼저 하게 될까요?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장 먼저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컴퓨터를 처음 배울때는 ‘한메타자’라는 전설적인 타자연습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메타자로 연습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타자몽 다운로드
요즘에는 어떠한 것으로 타자연습을 할까요? 크게 2개로 나눠지는것 같습니다. 하나는 한컴타자연습, 다른 하나는 타자몽 타자연습 으로 나뉘는 것같아요. 한컴 타자연습은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것 같지만, 타자몽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타자몽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어떤분이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를 해놓은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어디서 처음 만들었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테스트 버전’이라는 문구가 아래에 쓰여져 있는것으로 보아서 누군가가 개발을 하다가 멈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지만 도무지 얻을 수가 없네요.
이 타자연습을 조금 하다보니 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타자연습이 아니라 처음 컴퓨터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타자연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뮈 귀여운 캐릭터와 앙증맞은 게임들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하고 싶게 만드는것 같아요.
만약 어른이라면 이러한 타자연습을 조금은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조금은 최신 윈도우인 윈도우10과 잘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습니다. 창을 이동하는게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드신분이 어떠한 과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풀어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아이들이 컴퓨터를 접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